시정

`광주형 일자리` 복지 인프라 구축도 본격 시동

이재원 기자 입력 2019-08-26 07:35:00 수정 2019-08-26 07:35:00 조회수 0

광주글로벌모터스 법인 설립되면서
복지 인프라 구축 사업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형 일자리의 핵심 시설인
노사동반지원센터 건립 사업이
최근 정부의 지방재정투자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국비와 시비 450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2년 6월 완공을 목표로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또, 근로자의 주거 부담을 줄이기 위해
8백세대 규모의 행복·임대 주택 공사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이 밖에 입주 기업 종사자를 위한
직장 어린이집과 개방형 체육관 건립도
추진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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