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임시이사 체제 조선대 정상화 논의 총장 문제로 보류

김철원 기자 입력 2019-08-28 07:35:00 수정 2019-08-28 07:35:00 조회수 0

임시이사 체제로 운영중인
조선대 이사회의 정상화 논의가
보류됐습니다.

사학분쟁조정위원회는 지난 26일
조선대 정상화 추진 방안을 논의했지만
총장 문제 해결을 지켜보고
논의를 이어가자며
정이사 체제 전환 논의를 보류했습니다.

조선대는 옛 경영진과
대학 구성원 사이에 갈등이 불거지면서
2017년부터 임시이사체제로 운영돼 왔고
현 임시 이사들의 임기는
4개월도 채 남지 않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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