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경찰서는
주유소에 휘발유를 뿌려 불을 지르려 한 혐의로
43살 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 씨는 어제(27) 오후 5시쯤,
장성군 삼계면의 한 주유소에서
준비해 간 휘발유를 뿌리고
라이터로 불을 붙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불은 주유소 직원이 소화기로 꺼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5년 전부터 조현병 치료를 받아온 정 씨가
'환청이 들렸다'고 진술한 것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주유소에 휘발유를 뿌려 불을 지르려 한 혐의로
43살 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 씨는 어제(27) 오후 5시쯤,
장성군 삼계면의 한 주유소에서
준비해 간 휘발유를 뿌리고
라이터로 불을 붙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불은 주유소 직원이 소화기로 꺼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5년 전부터 조현병 치료를 받아온 정 씨가
'환청이 들렸다'고 진술한 것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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