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에 가까운 퇴비가
신안 섬지역 밭에 대량으로 버려져
신안군이 현장 조사와 성분 분석에 나섰습니다.
지난 23일 자은면 송산리 밭에 투기된 퇴비는
무안의 모 퇴비공장에서 생산한 것으로
비닐 등 각종 이물질이 많고 악취도 심해
인근 주민들의 민원을 사고 있습니다.
MBC가 확인한 결과
투기된 퇴비는 신고된 50톤 보다
열 배 이상 많은데다
사전 신고 규정을 지키지 않고
배출 이후 신고했는데도
관리당국인 무안군은
서류를 접수 처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신안 섬지역 밭에 대량으로 버려져
신안군이 현장 조사와 성분 분석에 나섰습니다.
지난 23일 자은면 송산리 밭에 투기된 퇴비는
무안의 모 퇴비공장에서 생산한 것으로
비닐 등 각종 이물질이 많고 악취도 심해
인근 주민들의 민원을 사고 있습니다.
MBC가 확인한 결과
투기된 퇴비는 신고된 50톤 보다
열 배 이상 많은데다
사전 신고 규정을 지키지 않고
배출 이후 신고했는데도
관리당국인 무안군은
서류를 접수 처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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