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외국인들끼리 다투다 흉기 찔린 러시아인 숨져

남궁욱 기자 입력 2019-08-29 07:35:00 수정 2019-08-29 07:35:00 조회수 5

어젯밤 광주 도심에서
외국인들끼리 다투다
20대 러시아인이 흉기에 찔려 숨졌습니다.

어젯(28)밤 10시쯤
광주시 광산구 산정동 모 아파트 단지앞
도로에서 러시아인 22살 A씨가
캄보디아인으로 추정되는 남성 3명과 다투다
이들 중 한 명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병원치료를 받던 중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서로 말다툼을 벌였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외국인 용의자들의 뒤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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