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광주시 내년도 국비 확보 역대 최대 '2조 2205억'

송정근 기자 입력 2019-08-29 20:20:00 수정 2019-08-29 20:20:00 조회수 0

광주시가 내년 현안사업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인
2조2천2백억원의 정부예산을 확보했습니다.

광주시는
내년에 새로 시작할 78건의 사업비
천492억원이 정부 예산에 반영됐고
계속 사업비도 2조 713억원이 반영돼
지난해보다 10% 늘어난 2조2천205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세부적으로는
신산업 혁신성장 분야에 3천억원
복지 환경 분야에 1조 3900억원,
신산업 혁신성장 분야에 3천억원 등입니다.

수영대회 후속 사업인
수영진흥센터 건립과 전국 수영대회 창설에도
11억원이 반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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