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문건설협회 "전남 지자체, 공동도급제 확대 도입해

이재원 기자 입력 2019-08-29 20:20:00 수정 2019-08-29 20:20:00 조회수 0

전문건설협회가 적정공사비 확보와
불공정 하도급 거래를 근절하기 위해
주계약자 공동 도급제의 확대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전문건설협회 전남도회는 보도자료를 내고
전남 지역 12개 자치단체가
지난 3년동안 공사 발주에 공동도급제를
적용하지 않았고, 구례군등 4개 자치단체는
공동도급제가 전면 도입된 2010년 이후
단 1건도 적용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공동도급제는
종합건설업체가 종합적인 계획과 관리 역할을,
전문건설업체는 전문공사를 전담해
직접 시공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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