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광주전남 중소기업 9월 경기전망 여전히 암울

이재원 기자 입력 2019-08-30 07:35:00 수정 2019-08-30 07:35:00 조회수 0

광주와 전남 지역 중소기업들의
체감 경기 지수가 전달보다 상승했지만,
여전히 기준치를 밑돌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가
관내 195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9월 업황 전망 지수를 조사한 결과
전달보다 8.3p 상승한 85.1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 광주는 전달에 비해
7.5p 상승한 89.0,
전남은 9.6p 상승한 77.9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광주와 전남 모두
기준치 100을 밑돌고 있어
경기 전망은 어두운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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