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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천사대교 개통 5개월 만에 차량 141만대 통과

박영훈 기자 입력 2019-08-30 20:20:00 수정 2019-08-30 20:20:00 조회수 12

천사대교 개통 5개월 만에
141만대의 차량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신안군에 따르면
지난 4월 4일 천사대교 개통
차량 141만 대와 관광객은 3백만 명이
다리를 이용했고
압해도의 하루 평균 교통량은
개통전 3천 5백대 보다 300%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안군은 천사대교 개통으로
차량 통행이 급증해
사고 위험이 높다고 보고
야광조끼 보급 등 교통안전 활동을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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