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노조가 파업 삼일만에
병원과 합의하고 파업을 종료했습니다.
보건의료노조 조선대병원 지부와 조선대 병원은
오늘(31) 오후 3시에
간호사 등 인력 50여명 증원과
비정규직 직원의 비율을 10% 이하로
줄이는 것에 최종 합의 하고
업무에 복귀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통상임금 지급과
임금 동결 등의 문제로 파업을 벌이고
있는 광주기독병원 노조는
병원과의 협상에 진전이 없어
파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병원과 합의하고 파업을 종료했습니다.
보건의료노조 조선대병원 지부와 조선대 병원은
오늘(31) 오후 3시에
간호사 등 인력 50여명 증원과
비정규직 직원의 비율을 10% 이하로
줄이는 것에 최종 합의 하고
업무에 복귀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통상임금 지급과
임금 동결 등의 문제로 파업을 벌이고
있는 광주기독병원 노조는
병원과의 협상에 진전이 없어
파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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