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전화금융사기에 속은 70대 노인의 집에서
현금을 훔친 혐의로
대만인 32살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입니다.
A씨는 어제(30일) 낮 12시30분 쯤
광주시 동구에 있는 79살 B씨의 집에서
현금 200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일당은
B씨에게 경찰을 사칭해 전화를 걸어
현금을 찾아 현관문 앞에 놓으라고 한 뒤
이를 훔쳐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최근 광주에서 있따라 발생한
다른 비슷한 사건도 이들 일당의
소행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전화금융사기에 속은 70대 노인의 집에서
현금을 훔친 혐의로
대만인 32살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입니다.
A씨는 어제(30일) 낮 12시30분 쯤
광주시 동구에 있는 79살 B씨의 집에서
현금 200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일당은
B씨에게 경찰을 사칭해 전화를 걸어
현금을 찾아 현관문 앞에 놓으라고 한 뒤
이를 훔쳐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최근 광주에서 있따라 발생한
다른 비슷한 사건도 이들 일당의
소행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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