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금오도 인근 양식장 관리선, 작업 도중 전복

강서영 기자 입력 2019-08-31 20:20:00 수정 2019-08-31 20:20:00 조회수 6

오늘(31) 오전 9시 10분쯤
여수시 남면 금오도 인근 해상에서
9톤급 양식장 관리선이
작업 도중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배에 타고 있던 선장 55살 A씨가 물에 빠져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크레인 작업을 하다
무게가 갑자기 한쪽으로 쏠리면서
사고가 난 것 같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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