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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9월 첫 경기에서 반전 노린다

박수인 기자 입력 2019-08-31 20:20:00 수정 2019-08-31 20:20:00 조회수 0

네 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하며
다소 무기력한 모습을 보인 광주FC가
내일(1일) 저녁 안산과의 원정 경기에서
분위기 반전에 나섭니다.

광주FC는 K리그 2부리그에서
승점 52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지만
2위 부산이 5점 차로 추격하고 있고
올 시즌에 아직 11경기나 남아 있어서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내일 경기에는
부상으로 빠졌던 측면 공격수 윌리안과
센터백 이한도 선수 등이 복귀할 예정이어서
광주FC의 분위기 반전을 이끌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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