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에서
건설사에 특혜를 줬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달 29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중앙공원 1지구 우선협상 대상자인
한양 측의 요구를 받아들여
세대수를 266세대 추가하고,
분양가를 3.3제곱미터 당
최고 2천46만 원으로 책정한 계획안을 승인했습니다.
광주시는 금융 비용이 늘어
사업성이 떨어졌다는 주장을 수용한 결과지만
심의 결과가
최종 확정된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에서
건설사에 특혜를 줬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달 29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중앙공원 1지구 우선협상 대상자인
한양 측의 요구를 받아들여
세대수를 266세대 추가하고,
분양가를 3.3제곱미터 당
최고 2천46만 원으로 책정한 계획안을 승인했습니다.
광주시는 금융 비용이 늘어
사업성이 떨어졌다는 주장을 수용한 결과지만
심의 결과가
최종 확정된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