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민간공원 특례사업 고분양가 등 특혜 논란

윤근수 기자 입력 2019-09-02 20:20:00 수정 2019-09-02 20:20:00 조회수 0

광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에서
건설사에 특혜를 줬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달 29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중앙공원 1지구 우선협상 대상자인
한양 측의 요구를 받아들여
세대수를 266세대 추가하고,
분양가를 3.3제곱미터 당
최고 2천46만 원으로 책정한 계획안을 승인했습니다.

광주시는 금융 비용이 늘어
사업성이 떨어졌다는 주장을 수용한 결과지만
심의 결과가
최종 확정된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