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긴급아이돌봄센터 개소, 보육정책 규탄

박수인 기자 입력 2019-09-02 20:20:00 수정 2019-09-02 20:20:00 조회수 0

광주시가
'아이키우기 행복한 광주'를 만들기 위해
긴급아이돌봄센터를 개소했습니다.

광주 긴급아이돌봄센터는
부모가 직장에서 갑자기 야근을 해야 하거나
병원 치료 등 피치 못할 사정이 생겼을 때
아이를 맡길 수 있는 24시간 돌봄센터로
서구 치평동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운영합니다.

한편, 민주노총 공공연대 광주지부는
광주시가 긴급아이돌봄센터를 열면서
4개월짜리 기간제 보육교사를 채용했다며,
양질의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돌봄노동자의 고용 안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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