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추석 성수품 싼곳은 재래시장

박수인 기자 입력 2019-09-02 20:20:00 수정 2019-09-02 20:20:00 조회수 1

추석 명절 성수품은 재래시장이
대형마트나 백화점보다
싼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YWCA가 백화점과 대형마트,
전통시장에서 팔고 있는
추석 성수품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22개 품목 가운데 배와 소고기, 나물 등
18개 품목은 전통시장이 가장 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밤과 밀가루는 백화점이
전통시장이나 대형마트보다 싸고
대형마트는 사과와 돼지고기를
가장 싸게 파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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