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신용보증재단 인사*업무처리 부적정 적발

이계상 기자 입력 2019-09-02 20:20:00 수정 2019-09-02 20:20:00 조회수 7

광주신용보증재단이
인사와 업무 처리를 잘못한 사실이
감사에서 적발됐습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신용보증재단이 최근 5년동안
신규 직원 21명의 승급 처리를 잘못해
689만 원의 보수를
부당하게 지급한 사실을 적발했습니다.

또 220개 업체의 환급 대상 보증료
4천 백여 만원을 되돌려주지 않은 점과
해외연수 비용 증빙서류를 제대로
갖추지 않은 점 등을 적발했습니다.

감사위원회는 적발된 사항에 대해
행정상 시정*주의 조치를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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