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태풍 대비 태세 돌입, 주말 행사 연기

박수인 기자 입력 2019-09-04 20:20:00 수정 2019-09-04 20:20:00 조회수 0

제 13호 태풍 '링링' 북상 소식에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비상 대응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태풍의 영향권에 접어드는 6일부터
재난대책안전본부를 가동해
인명 피해와 침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순찰과 긴급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한편 태풍 북상에 따라
목포시는 오는 6일 개막할 예정이었던
전라남도 혁신박람회를 오는 18일로 연기했고
오는 7일 예정됐던 여수 밤바다 불꽃축제도
10월 26일로 연기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