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조선대 치매국책연구단, 예측 기술 임상시험 추진

윤근수 기자 입력 2019-09-05 20:20:00 수정 2019-09-05 20:20:00 조회수 1

조선대 치매국책연구단이
치매 예측 기술을
실증하는 사업을 추진합니다.

조선대 치매국책연구단은 8년동안 축적된
연구 경험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치매 예측 기술을 개발했고,
이를 임상시험하기 위해
정부 공모사업에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에는 연구단을 중심으로 한
광주지역 컨소시엄과
삼성병원 등
수도권 컨소시엄이 경쟁하고 있습니다.

조선대 연구단은
유독 한국인의 치매 발병률이 높은 이유가
유전자 변이 때문이라는 사실을 밝혀냈고,
간단한 유전체 검사로 치매 위험도를
예측하는 기술을 개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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