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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순천만 국제교향악축제, 오는 25일 개막

조희원 기자 입력 2019-09-05 20:20:00 수정 2019-09-05 20:20:00 조회수 9

2019 순천만 국제 교향악 축제가
오는 25일부터 순천만 국가정원과
순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립니다.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과
피아니스트 임동혁이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축제의 막을 열 예정이며
프라임 필아모닉 오케스트라와
진주시립교향악단 등도 참여할 계획입니다.

축제 피날레 공연은
오는 30일 순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며,
안두현 지휘자가 이끄는
페스티벌 오케스트라가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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