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노조가 지난해
병원 채용비리가 있었다며
관계자들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보건의료노조 전남대병원지부는
오늘(6) 광주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해 병원의 한 관리자가
조카의 서류*면접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100점을 주는 등 부적절한 행위가 적발됐는데도
병원이 솜방망이 징계에 그쳤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병원측은 교육부 감사 직후
부적절한 행위를 한 관계자들을
징계처분했다며
채용 관련 불법행위는 없었다고 반박했습니다.
병원 채용비리가 있었다며
관계자들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보건의료노조 전남대병원지부는
오늘(6) 광주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해 병원의 한 관리자가
조카의 서류*면접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100점을 주는 등 부적절한 행위가 적발됐는데도
병원이 솜방망이 징계에 그쳤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병원측은 교육부 감사 직후
부적절한 행위를 한 관계자들을
징계처분했다며
채용 관련 불법행위는 없었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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