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50분쯤,
무안군 운남면 한 선착장 부근에서
73살 김모씨가 타고 있던 검은색 승용차가
2미터 아래 갯벌에 전복된 채
발견됐습니다.
무안경찰서는 숨진 김씨가 어젯밤 모임에
나갔다가 귀가하지 않았다는
가족들에 말을 토대로 태풍 연관성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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