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전남 태풍피해..낙과*벼 쓰러짐 집중

이계상 기자 입력 2019-09-09 07:35:00 수정 2019-09-09 07:35:00 조회수 6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전남에서는 낙과와 벼쓰러짐 피해가
컸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번 태풍으로 인한 낙과 피해 면적은
배 천 79헥타르, 사과 62헥타르 등
천 160헥타르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농작물 쓰러짐 피해는
벼 3천 849헥타르와 조사료 155헥타르 등
4천여 헥타르로 집계됐습니다.

흑산도 등 5개 어가의 양식시설이 파손됐고
가거도에서는 방파제 일부가 유실됐습니다.

광주지역에서는
가로수와 전신주가 쓰러지는 등
가벼운 피해 2백여건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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