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리포터)

한 주간 누리꾼들의 관심사를
키워드로 정리해보는 '누리 픽' 시간입니다.

지난 한 주, 어떤 키워드가
많은 관심을 받았을까요?

'불법 주정차 단속' '우치 동물원'
'해남 바나나' 가 있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먼저 '불법 주정차 단속' 부터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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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ＶＣＲ▶

광주시가 9월 한 달 동안,
소화전 주변 5미터 이내의 불법 주정차를
집중 단속합니다.

지난 4월 이후
광주에서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로
적발된 것만 260여건.

과태료만 9백여만원이 부과됐는데요.


"조심들 하라구~"
"그럼 곳곳에 주차장 좀.."


단속 강화 소식에
너도나도 조심하자는 말이 이어졌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불법 주정차를 하지 않도록
주차장 등 주변 환경도 정비돼야한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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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리포터)

광주 우치동물원이 9월부터
하반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소식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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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ＶＣＲ▶

동물생태해설사와 함께
동물원을 한 바퀴 투어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데요.

11월까지 매일 오전 10시 반과
오후 1시 반에 체험할 수 있고요.

우치공원 누리집에 신청하면 됩니다.


"날씨도 좋아졌으니 다음주??"
"이건 가야 돼!!"


대부분 동물원 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어 했는데요..

일부 누리꾼들은 동물 복지에
더 신경 써 주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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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리포터)

남부 지방의 기후가
아열대에 가깝게 변하면서
농작물 재배 모습도
조금씩 바뀌고 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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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ＶＣＲ▶

해남 땅끝에서는 내년에 처음으로,
바나나를 수확할 예정이라는데요.


"나중에 해남산 바나나 좀 사와"
"나 이제 바나나 키울게"


국산 바나나에 대한 기대감은 물론
바나나 재배에도 많은 관심이 쏠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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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한주의 누리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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