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가 공급 과잉 논란과 함께
수급 조절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2015년 37만 6천여 가구이던
광주 지역 아파트 가구 수가
2017년에는 39만5천여 가구로 증가하면서
주택 보급률도 105.3%까지 치솟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재개발과 민간공원 등이
추진되면서 3~4년 안에 아파트 2만 가구가
추가로 공급될 전망입니다.
반면 광주의 인구는 계속 줄어
2033년에는 140만명이 무너질 것으로 예상돼
자치단체 차원의 주택 수급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수급 조절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2015년 37만 6천여 가구이던
광주 지역 아파트 가구 수가
2017년에는 39만5천여 가구로 증가하면서
주택 보급률도 105.3%까지 치솟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재개발과 민간공원 등이
추진되면서 3~4년 안에 아파트 2만 가구가
추가로 공급될 전망입니다.
반면 광주의 인구는 계속 줄어
2033년에는 140만명이 무너질 것으로 예상돼
자치단체 차원의 주택 수급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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