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광주은행, 태풍 피해 업체에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

이재원 기자 입력 2019-09-10 07:35:00 수정 2019-09-10 07:35:00 조회수 1

태풍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과 개인에게
긴급 경영자금이 지원됩니다.

광주은행은 피해시설 복구와 금융비용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태풍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에 업체 당 3억 원,
개인에게는 3000만 원 한도로 모두 천억원의
긴급 경영안정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만기가 도래하는 대출금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에는 별도 원금상환 없이
1%p의 대출금리 감면을 적용해 기한을
연장하고, 분할상환금 유예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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