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광주시 내년 생활 임금 1만 353원..2.6% 인상

이계상 기자 입력 2019-09-10 20:20:00 수정 2019-09-10 20:20:00 조회수 8

광주시가 내년도 생활 임금을
올해보다 2.6% 올려
만 353원으로 결정했습니다.

광주시는
3인 가구 기준 최저생계비와
광주 소비자물가 상승률 등을 반영해
생활임금 수준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광주 생활임금을 월 단위로 환산하면
216만 3천 777원으로,
올해보다 5만 4천 967원이 오른 금액입니다.

생활임금은
내년 1월부터 시청과 사업소 근로자,
출자·출연기관 근로자 등에게 적용됩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