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추석 화재 중 음식물 조리 부주의 원인이 최다

송정근 기자 입력 2019-09-12 20:20:00 수정 2019-09-12 20:20:00 조회수 0

추석 연휴 기간 중에 발생한 화재 가운데
음식물을 조리하다 난 불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추석 연휴 기간에
광주에서 총 66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50% 가량이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소방본부는 부주의로 발생한 화재 가운데
30% 가량이 음식물 조리 중에 발생한 화재라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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