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규 임대 사업자*임대 주택 큰 폭 감소

이재원 기자 입력 2019-09-15 20:20:00 수정 2019-09-15 20:20:00 조회수 0

광주와 전남 지역의 임대 사업자와
임대 주택의 신규 등록이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8월 한 달 동안
광주에서는 73명, 전남에서는 97명이
신규 임대사업자로 등록했습니다.

이는 한달 전과 비교하면
광주에서는 5.8%, 전남에서는
41.2%가 각각 줄어든 수치입니다.

또, 지난달 새로 등록한 임대주택은
광주가 146가구, 전남 185가구로
전달보다 광주는 30%, 전남은 110%가 줄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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