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전남에서 버려진 반려동물 3만마리

김철원 기자 입력 2019-09-15 20:20:00 수정 2019-09-15 20:20:00 조회수 0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버려진 반려동물이
최근 6년 동안 3만여마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손금주 의원이 농림부로부터 받은
국감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4년부터 올해 8월까지
광주전남지역에서 버려진 반려동물은
3만 510마리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광주에서는 1천여마리,
전남 4천2백여마리 등 모두
5천 3백여마리가 안락사당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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