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역 발달장애인 대상 범죄 3년동안 81건

김철원 기자 입력 2019-09-15 20:20:00 수정 2019-09-15 20:20:00 조회수 0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최근 3년 동안
81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도자 의원이
한국장애인개발원에서 받은 국감자료에 따르면
발달장애인이 범죄 피해를 입은 사건은광주에서는 56건, 전남에서는 25건 등
모두 81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 의원은 변론업무 수행 등
장애인 피해자에게 필요한 전문 인력이
부족하다며 복지부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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