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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시민단체 전기사업법 개정안 발의 자한당 규탄

이재원 기자 입력 2019-09-19 20:20:00 수정 2019-09-19 20:20:00 조회수 1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한전공대 설립에 반대하는 법안을 발의하자
나주지역 시민단체들이 규탄하고 나섰습니다.

시민단체들은 자유한국당 곽대훈 의원이
대표발의한 법안은 한전 공대의 설립을 막고
전형적인 지역감정 조장해
정치적 잇속을 챙기는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한전공대는 호남만의 대학이 아니라
에너지산업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국가 사업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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