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스쿨 미투 사건에 연루된
교사 5명에게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2부는 아동 학대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교사 7명 가운데
5명에게 각각 벌금 5백에서 천 5백만원과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등의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이들 교사는 지난 2016에서 2018년 사이에
재직 중이던 광주의 한 여고에서
여학생 다수를 추행하거나 언어폭력을 가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교사 5명에게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2부는 아동 학대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교사 7명 가운데
5명에게 각각 벌금 5백에서 천 5백만원과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등의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이들 교사는 지난 2016에서 2018년 사이에
재직 중이던 광주의 한 여고에서
여학생 다수를 추행하거나 언어폭력을 가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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