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신양파크호텔 자리에 공동주택..환경 단체 반발

이재원 기자 입력 2019-09-29 20:20:00 수정 2019-09-29 20:20:00 조회수 0

무등산 자락의 호텔을 허물고
백여 세대 규모의
공동 주택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환경단체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광주 동구청에 따르면
신양파크호텔을 허물고 연립주택 13동,
97세대를 신축하는 계획이 접수돼
현재 서류 심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업계획이 알려지자
무등산보호단체협의회 등 환경단체는
시민이 지켜온 무등산을 훼손해
사익을 탐하려는 행위에 대한
광주시와 동구청의 대응을 지켜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