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스쿨 몰카' 여전…광주·전남 3년새 27건 적발

이재원 기자 입력 2019-09-29 20:20:00 수정 2019-09-29 20:20:00 조회수 0

광주·전남지역 일선 학교에서
몰래카메라 범죄가
근절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6년 2건이었던 광주지역의
학교 내 몰카 범죄가 2017년에는 4건,
지난해에는 5건으로 해마다 늘고 있고,
전남에서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 같은 기간 몰카 적발 사례도 잇따라
광주 지역 각급 학교 8곳에서,
전남에서는 19개 학교에서 몰래 카메라가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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