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모 식당서 손님 10여명 식중독 의심증세

김철원 기자 입력 2019-09-30 20:20:00 수정 2019-09-30 20:20:00 조회수 0

광주의 한 식당에서
음식을 함께 먹은 손님 10여명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관계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광산구에 따르면
지난 토요일 광산구 모 식당에서
생고기와 생선회 등을 먹은 손님 8명이
장염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광산구는 식당의 음식과
환자들의 가검물을 채취해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맡기는 등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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