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민주노총 광주본부, 파업 33일째 기독병원에 천막농

김철원 기자 입력 2019-09-30 20:20:00 수정 2019-09-30 20:20:00 조회수 0

임금인상과 처우개선을 요구하며
광주기독병원 노조가 파업에 들어간 지
33일이 지난 가운데
민주노총 광주본부와
보건의료노조 광주전남지부가
기독병원 노조와 함께 총력투쟁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단체는 기독병원이
노조의 일방적인 희생만을 강요하고 있다며
파업투쟁이 승리할 때까지 기독병원에서
천막농성을 펼치겠다고 밝히고
지역민들의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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