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건물 지붕 위에서 작업 중이던
외국인 노동자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어제(29) 오후 2시 41분 쯤,
목포시 대양동의 한 신축 공장건물 지붕 위에서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하던
38살 우즈베키스탄 출신 노동자 A씨가
9미터 아래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건물 사이 빈틈을
미처 보지 못하고 발을 헛디딘 것으로 보고,
함께 작업하던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규정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노동자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어제(29) 오후 2시 41분 쯤,
목포시 대양동의 한 신축 공장건물 지붕 위에서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하던
38살 우즈베키스탄 출신 노동자 A씨가
9미터 아래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건물 사이 빈틈을
미처 보지 못하고 발을 헛디딘 것으로 보고,
함께 작업하던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규정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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