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검찰, 광주시 부시장*감사위원장 자택도 압수수색

김철원 기자 입력 2019-10-01 07:35:00 수정 2019-10-01 07:35:00 조회수 0

민간공원 특례사업의
비리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정종제 행정부시장과
윤영렬 광주시 감사위원장의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광주지검 특수부는 광주도시공사를
압수수색했던 지난달 27일
정 부시장과 윤 감사위원장의 집에도
수사관들을 보내
서류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중앙공원 1.2지구의 우선협상대상자가
뒤바뀐 경위를 수사하고 있고,
잇따라 압수수색을 진행하며
수사의 강도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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