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5.18 문화산업화' 통해 도시발전 동력 삼아야

김철원 기자 입력 2019-10-01 20:20:00 수정 2019-10-01 20:20:00 조회수 0

광주만의 자산인
5.18의 장소와 기억, 이야기를
도시발전의 동력으로 삼자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5.18 40주년을 앞두고 각 부문별로 진행중인
방향 모색 토론회에서 발제에 나선
이무용 전남대 문화전문대학원 교수는
5·18의 자산을 활용한
사회·문화·경제적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며
'5.18 문화산업화'를 제안했습니다.

황풍년 전라도닷컴 대표는
"광주의 정체성과 경쟁력은 단연 5.18이라며
국민이 오월을 자랑스러워 할 수 있게 해야만, 경제적 가치가 뒤따라 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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