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민간공원 특례사업에 "불필요한 개입 없었다"

송정근 기자 입력 2019-10-01 20:20:00 수정 2019-10-01 20:20:00 조회수 0

이용섭 광주시장이
민간공원 특례사업 추진 과정에
불필요한 개입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장은 오늘 정례 조회에서
"검찰 수사가 장기화되고
확인되지 않은 내용들이 확산되면서
시청 안팎으로 염려가 크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불필요한 간섭이나 개입을 하지 않겠다던
원칙과 약속이 그대로 지켜졌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선협상대상자를 바꾼 것은
시중에 의혹이 있고 평가가 잘못됐음이 드러나
시정하지 않고 그냥 넘어갈 수는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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