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난으로 외국 자본을 유치한
금호타이어의 경영 실적이 대폭 개선됐습니다.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지난 2분기 매출액이 6천 170억원,
영업 이익은 240억원으로
10분기 만에 흑자 전환했습니다.
이 같은 성과로 올 상반기 매출은
1조 1667억원에 영업이익은
92억원을 기록했고, 부채비율도 지난해
상반기 350%대에서
올해 상반기에는 200%로 대폭 줄었습니다.
금호타이어의 경영 실적이 대폭 개선됐습니다.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지난 2분기 매출액이 6천 170억원,
영업 이익은 240억원으로
10분기 만에 흑자 전환했습니다.
이 같은 성과로 올 상반기 매출은
1조 1667억원에 영업이익은
92억원을 기록했고, 부채비율도 지난해
상반기 350%대에서
올해 상반기에는 200%로 대폭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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