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태풍 피해를 입은 벼를
정부가 매입해 줄 것을 건의하고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잦은 태풍과 강우 등으로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은 벼가 쓰러지거나,
이삭 낱알에 싹이 트는 현상 등
피해가 발생한 벼에 대해
정부가 매입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또 정부 매입 단가도 50~60%까지 크게 인상해
피해벼가 일반벼와 혼합돼
시장에 유통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지난 달 말 현재까지
전남지역 벼 피해 면적은
2만 1870여 ㏊에 이르고
이번 제18호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피해 규모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우려됩니다.
정부가 매입해 줄 것을 건의하고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잦은 태풍과 강우 등으로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은 벼가 쓰러지거나,
이삭 낱알에 싹이 트는 현상 등
피해가 발생한 벼에 대해
정부가 매입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또 정부 매입 단가도 50~60%까지 크게 인상해
피해벼가 일반벼와 혼합돼
시장에 유통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지난 달 말 현재까지
전남지역 벼 피해 면적은
2만 1870여 ㏊에 이르고
이번 제18호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피해 규모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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