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 50분쯤
여수시 오림동의 한 아파트단지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83살 A씨가
미처 대피하지 못해 숨졌고
주민과 소방관 등 6명이 연기를 들이마시거나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났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여수시 오림동의 한 아파트단지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83살 A씨가
미처 대피하지 못해 숨졌고
주민과 소방관 등 6명이 연기를 들이마시거나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났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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