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첫 민선 체육회장' 선출방식 본격 논의

김철원 기자 입력 2019-10-03 20:20:00 수정 2019-10-03 20:20:00 조회수 0

광역단체장의 체육회장 겸직 금지 조치에 따라
새 체육회장을 선출해야 하는 가운데
광주시와 전라남도 체육회가
첫 민선체육회장 선출을 위한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체육회는
오는 10일 전국체육대회가 폐막하면
대의원을 구성하는 등
회장 선출 규정을 개정해
본격적인 선거 준비에 나서
내년 1월 15일 이전까지
민선 체육회장 선출을 끝낸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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