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과학수사 첨병' 광주국과수 인력부족

김철원 기자 입력 2019-10-03 20:20:00 수정 2019-10-03 20:20:00 조회수 0

화성 연쇄살인사건을 해결한 1등 공신으로
DNA 분석 등 과학수사기법이 꼽히고 있지만
광주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연구원의 인력은
부족한 실정입니다.

민주당 김영호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광주 국과수의 적정 연구원 인원은 35명이지만
현재 32명으로 3명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국과수 인력은 전국적으로도 부족해
적정 인력보다 43명이 부족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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