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역 숙박업소 화재 5년간 139건, 25명 사상

김철원 기자 입력 2019-10-03 20:20:00 수정 2019-10-03 20:20:00 조회수 0

여관과 모텔 등 광주전남 지역 숙박업소에서
지난 5년 동안 139건의 불이 나 25명이
숨지거나 다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소방청 국감자료에 따르면
광주에서는 52건의 화재가 발생해
5명이 다치고 3억 6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전남에서는 5년 동안 87건이 발생해
8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치는 인명피해가
발생했는데 재산피해는
6억 1천 800만 원으로 추산됐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