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난해 전기적 원인 화재 광주전남 663건

김철원 기자 입력 2019-10-03 20:20:00 수정 2019-10-03 20:20:00 조회수 0

지난 한 해 광주전남지역에서 발생한
화재 가운데 전기적 요인으로 발생한 화재는
663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의 국감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에서는 185건의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가 일어나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으며 9억 3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해 478건의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가 일어나 7명이 다치고 110억원의 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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