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브레이크 풀린 화물차 가게 돌진..2명 경상

우종훈 기자 입력 2019-10-04 20:20:00 수정 2019-10-04 20:20:00 조회수 5

오늘(4) 오후 2시 30분쯤,
광주시 북구 운암동에서
갓길에 세워진 1톤 화물차의
브레이크가 풀리면서
차량이 가게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근처를 지나던 13살 a양이
차에 치여 다리 골절상을 입었고
가게에서 일하던 직원 24살 b씨가
유리 파편에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소유주가
'주차 브레이크를 채워뒀다'는 진술을 토대로
브레이크 고장 여부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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