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록을 통해 고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전두환 씨에 대한 재판이
내일(7) 광주지법에서 다시 진행됩니다.
광주지방법원에 따르면
내일 오후 2시에 열리는 재판에
1980년 5월 조비오 신부와 함께 같은 장소에서
헬기 사격을 목격했다고 주장하는
천주교 평신도 이 모씨가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 씨는 당시에
조 신부와 함께 헬기 사격을 목격했다고
이야기하는 유일한 인물로,
내일 법정에 직접 출석해
헬기사격 당시 참상을
자세하게 증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전두환 씨에 대한 재판이
내일(7) 광주지법에서 다시 진행됩니다.
광주지방법원에 따르면
내일 오후 2시에 열리는 재판에
1980년 5월 조비오 신부와 함께 같은 장소에서
헬기 사격을 목격했다고 주장하는
천주교 평신도 이 모씨가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 씨는 당시에
조 신부와 함께 헬기 사격을 목격했다고
이야기하는 유일한 인물로,
내일 법정에 직접 출석해
헬기사격 당시 참상을
자세하게 증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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